우리 귀에 소리가 들어오면 청각기관인 외이, 중이, 내이를 지나 청신경을 따라 뇌에 이르게 되어 소리로 인지합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듣기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원인으로 청각전달경로에 문제가 생겨 청력 손실이 발생하여 소리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난청이라고 합니다.
소음성 난청 |
폭발음, 총성 등과 같은 강력한 음에 갑자기 노출 또는 소음에 일정기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 |
원인│ 산업현장, 취미사격, 과도한 이어폰 청취, 드릴작업 등 큰 소음의 노출 | |
돌발성 난청 |
돌발적으로 갑자기 일어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귀울림과 어지러움증을 동반하는 경우 |
원인│ 바이러스 감염 또는 혈액 순환장애 등 | |
이독성 난청 |
치료제 혹은 화학물질로 인하여 내이, 즉 청력 및 평형기능장애 및 조직세포의 퇴행성 변화가 오는 현상 |
원인│ 아미노글라코사이드계 항생제, 이뇨제, 항암제 | |
이명 | 외부소리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머리 또는 귀에서 특정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현상 (귀울림, 귀뚜라미 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 윙윙거리는 소리 등...) |
원인│ 메니에르병, 만성 중이염, 이경화증, 내이 질환, 장기간 큰 소리에 노출된 경우, 종양, 교통사고, 과도한 귀지, 심혈관계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 |
양이청취는 풍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음질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뇌는 양쪽 귀로 들어오는 소리를 균형있게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두 귀의 기능이 매우 정상적일 경우, 양이 청취를 통해 뇌는 두 귀의 신호음을 혼합하여 하나의 독특한 소리 이미지로 만들고 소리의 방향을 알아냅니다.
양이 기능이 동일할때, 소리를 매우 효과적으로 들을 수 있고, 피로도 적으며,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됩니다.
▲ 보청기 양이 착용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도와 이득에 관한 연구
[출처:Sergei Kochkin, Ph.D.의 보고서]
▶ 보청기 사용의 선호도